지인이 아닌 사람들과 다양한 ‘관심사’로 연결되고,
메타버스 세상에서 제작한 콘텐츠로 수익을 올린다.
세계 1%(5000만 한국인)를 넘어 99%(50억 세계인)와 연결되는 것을
목표로 한 메타버스 세상 ‘카카오 유니버스’ 계획이라고 합니다
골자는 그동안 ‘지인 간 소통’ 위주였던 카카오 서비스를 지인이 아닌 사람과 ‘관심사 기반 소통’으로 연결하는 것인데
“세상의 모든 관심사가 연결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관심사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재정의하고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공동체(그룹 계열사)간 협업을 바탕으로 텍스트, 이미지, 영상을 넘어
가상현실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메타버스 환경을 제시할 계획이다.
“카카오 유니버스는 카카오의 개별 서비스들을 하나로 엮어내는 것”이라며
“(영화 속)마블의 개별 히어로가 하나의 세계관으로 모이는 것과 닮아있다”고 비유했다.
메타버스의 세계가 성큼 다가오는것 같아요